2024 케냐 아동 교육지원
온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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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11:26
케냐의 공식 언어는 영어와 스와힐리어입니다. 공교육 및 정부 행정 대부분이 영어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어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중등 교육 이후 학업을 지속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온해피는 케냐 빈민촌 소웨토 지역 조이스쿨 아이들에게 영어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온해피 대학생봉사단위원회 TAV 해외클라우드 부서에서 매주 1회 1년 동안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는 과학기자재를 지원하여 과학수업을 연 2회 제공하였습니다.
올해는 태양광자동차를 직접 만들어서 태양의 직사광선을 받아 작동시키는 실험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실험을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과정을 경험해 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과 함께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에 감사함을 전해왔습니다. 지구촌 공동체 발전을 위하여 케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