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10년전 한국으로 시집을 온 Mahinay Arsenia Sina씨는 고향에 계신 아버지의 이야기를 하시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지붕이 날아가고 집이 부서져서 거처가 마땅치 않으신 아버님께 성금을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필리핀에서 10년전 한국으로 시집을 온 Mahinay Arsenia Sina씨는 고향에 계신 아버지의 이야기를 하시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지붕이 날아가고 집이 부서져서 거처가 마땅치 않으신 아버님께 성금을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