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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소웨토 조이스쿨 교육기자재 지원

온해피 0 1980 0
케냐 나이로비 근교의 2,500명이 마을을 이루고 있는
작은 슬럼가 소웨토에는 ‘Joy School'이라는 이름의 작은 학교가 있습니다.
 
이곳은 어둡고, 낡은 공간의 문을 열고 학교에 가지 못하고 쓰레기 더미와 거리를 방황하는
아이들을 모아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제대로 된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고, 예체능을 접해보지 못한 아이들은 영어 동화책 내용에 빠져들고, 알록달록한 색종이를 받아들고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이 아이들과 함께 유아 데이케어, 무료 공부방, 태권도 수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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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책.걸상이 없어 원래 있던 벤치에서 무릎을 꿇고 교육을 받았고,
박닥은 차갑고 먼지도 많지만 무엇가 배우고자 하는 열의로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아이들은 볼때마다 매우 안타까웠는데, 회원 여러분의 도움의 손길로 인하여 교육환경이 정말
  열악한 이곳에 책걸상을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지금은 앉아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과후 공부방도 책상.의자가 없어 소규모로 아이들을 받았으나
지금은 더 많은 아이들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토요학교에서도  아이들이 미술활동할 때 더 이상 무릎을 꿇치 않고 편하게
앉아 활동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단체가 지원한 도서를 비치할곳이 없어 늘 조금씩 들고 다니며 아이들에게
공급 했으나 책장이 준비되어 작은 도서관을 오픈하고 매일 방과후
아이들이 도서관을 찾아 책을 읽고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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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은 한아이를, 한지역을, 한나라를 ,더 나아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주인공입니다!
케냐 빈민촌 소웨토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곳은 아직도 교육학습물품및 교육기자재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반복되는 가난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도록, 아이들 스스로 헤어나오지 못하는 현실을 교육을 통하여 바꿔나갈수 있도록, 아이들이 계속해서 꿈을 꿀 수 있는 희망의 교육공간으로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후원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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