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해피 케냐 소웨토에 봉사자들의 사랑전달

안녕하세요? 온해피 입니다. 온해피는 이번달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케냐를 다녀왔는데요.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나눔부채를 비롯한 많은 후원물품을 케냐 소웨토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세계시민나눔교육" 활동을 통해서 많은 봉사자 학생들이 아프리카 아동들을 위해 만들었던 부채 기억하시나요? 여러분의 사랑이 듬뿍 담긴 부채를 아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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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를 받은 아이의 모습이 정말 행복해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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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편지를 읽어주는 선생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온해피와 '플랜투비'가 함께한 에코백 기부 프로젝트! 아프리카 아동들이 에코백을 들고 다니는 모습 너무 기대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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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에코백을 듣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합니다. 저 가방에 책과 학용품을 넣고 공부하러 가는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 기쁘네요.

작은 관심 하나가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희망이 되고 기쁨이 된답니다. 여러분도 그 희망과 기쁨에 동참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지난 여름 '고성군 자원봉사센터'에서 개도국 아이들을 위한 신발만들기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신발 200켤레가 온해피에 전달되었는데요. 보내주신 신발이 케냐 아동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알록달록 예쁜 그림이 그려진 신발을 신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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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신고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생활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이 많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