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교육기자재지원 - 책걸상 수집활동

온해피의 2015년 교육지원 프로젝트 - 교육기자재(책걸상) 지원!
탄자니아 잔지바르 초등학교에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기 위하여 인천시 동부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인천 남동구, 연수구의 초,중,고등학교의 교체되는 책걸상을 양여받을 수 있게 되었고, 수집 된 책걸상을 실어 잔지바르에 보낼 컨테이너는 인천대학교의 협조로 인천대 제물포 캠퍼스에 보관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방학에 맞추어 ​7월 10일부터 7월 24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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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의 인송중학교와 능허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책걸상 수집활동을 펼쳤습니다!! 인송중 학생들이 시간을 내서 창고에 잠자고 있던 책걸상을 꺼내주었고, 해피의 학생 봉사자들이 잔지바르로 보내기 위한 깨끗한 책걸상과 폐기를 해야하는 책걸상을 분류한 뒤, 수집하는 책걸상은 트럭에 차곡차곡 담고, 폐기 책걸상은 기계를 동원하여 해체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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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인송중 3학년 학생들과 온해피 봉사자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활동해주었습니다. 인송중학교 학생들 모두모두 정말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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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찾아간 능허대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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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허대 초등학교 건물 뒷편에 모여있던 책걸상을 수집하고, 폐기하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온해피 봉사자로 자원해준 서울과학고등학교 1학년 네명의 학생들이 마지막까지 땀흘리며 봉사를 이어나갔습니다. 사용하지 못하는 책걸상들은 기계 앞으로 운반하여 해체하는 작업을 거친 뒤 폐기되었고, 능허대초등학교의 음악시간을 책임졌던 풍금을 잔지바르에 보낼 컨테이너로 운반하는 것을 끝으로 오늘의 활동은 마무리!!
더운 날씨에 고된 작업이지만, 잔지바르의 아이들이 튼튼한 책상에서 공부할 모습을 생각하며 책걸상 수집 및 지원 프로젝트는 계속 됩니다!!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