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사진작가팀), 케냐 아동을 위한 교육기자재 지원금 전달
온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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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11:19
학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 사진작가 회원 분들이 8월18일 부터 26일까지 온하피와 함께 아프리카 케냐에 봉사활동 및 문화체험을 다녀왔습니다.
나이로비 근교의 소웨토 슬럼가 지역은 약 2천5백 여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약 $100 정도의 월수입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그나마 직업을 갖지 못한 가정에서는 쓰레기를 뒤지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곳 소웨토 온해피 방과후 학교는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이 와서 공부하고 뛰놀며 미래의 꿈을 키우는 곳입니다.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 사진작가팀은 마음을 모아 이곳 온해피 방과후 학교에 교육기자재를 지원하였습니다.
온해피는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 NGO로 2015년 UN에서 제정한 '지속가능개발목표' (SDGs) 달성에 함께 하고 있으며, 케냐 나이로비에 있는 UN 사무국에 방문하여 지구촌 빈곤퇴치, 기아종식, 양질의 교육 등의 세계 문제에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 사진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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