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케냐 빈민가 식료품 지원
온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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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0 14:06
케냐의 소웨토 지역은 슬럼가 중 한 곳으로 대표적인 빈민가입니다. 아프리카 북동부에 위치한 케냐는 40년 만에 극심한 건조 기후를 겪고 있으며, 최악의 가뭄으로 사람들은 기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케냐의 주식은 밀가루로 만든 우갈리입니다. 극심한 가뭄과 물가폭등으로 인하여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소웨토 지역 가정에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이 담긴 밀가루와 기름(식용유)을 지원하였습니다. 모두들 한동안은 퐁족히 먹을 수 있다며 감사하고 행복해했습니다. 자신들의 자녀도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으로 키우겠다고 말합니다.
▲ 밀가루와 기름을 지원 받은 소웨토 지역 주민들
[지오프리의 감사 편지]
▲ 직접 작성한 감사편지를 보여주는 지오프리
"안녕하세요, 저는 지오프리입니다.
6학년이고요, 케냐 나이로비 소웨토라는 작은 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멋진 선물 때문에 정말 행복합니다. 모든 마을 사람이 기뻐했습니다.
함께해 주신 후원자님 참 고맙습니다.
저도 커서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