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해피는 인천시교육청과 몽골 교육부와의 협력 사업 일환으로 지난 2024년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6박 7일간 몽골 선도교원 30명과 한국 운영 교원 10명을 대상으로 한 ‘2024한-몽 국제 교육 교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국제 교류 활동은 인천광역시 교육청이 주최하여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간 교육…

온해피는 인하공업전문대학 재학생 24명과 함께 2024 글로벌 인성함양 프로그램 일환으로 몽골지역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7월 7일부터 13일까지 약 일주일간 몽골 울란바토르 142번 학교에서 교육봉사 및 교육환경개선 활동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본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다양한 문화와 환경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글…

케냐 나이로비 외곽 소웨토 빈민가에는 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몇 년 전부터 가뭄과 코로나로 생계가 어려워지면서 마을 아이들은 미국 선교사가 제공하는 공짜 점심으로 한 끼를 해결합니다. 공부방 조이스쿨에 다니는 4학년 제이콥 형제도 하루 두 끼 중 한 끼를 그렇게 해결합니다. 4월부터 시작된 집중 폭우로 케냐에서 200명이 넘는 사람이 죽었고 수많은 이재민이…

인천시 관내 중․고등학교 총 21개교 학교의 학생들이 UN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반하여 직접 만든 영어 창작 동화책을 출판하여 저개발국가 협력국인 케냐에 전달하였습니다.▶ 동화책을 전달 받은 케냐 아이들학생들은 영어 동화책을 만들기에 앞서 각 참여 학교에 온해피 세계시민교육 강사를 파견하여 SDGs 기반 기후변화 대응 등의 환경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창작…

▶ 몽골 아동들의 단체 사진2023년 10월, 신천고등학교에서 온해피를 통하여 몽골 옵스 지역 학교에 교육 기자재를 후원하였습니다.▶ 기뻐하는 아동들몽골 옵스 지역은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서북 쪽으로 1,350km 떨어진 러시아 접경 지역으로 학생들의 교육 환경이 열악한 실정입니다. 제대로된 교재나 여타 기자재 없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한국의 교육 기자재 …

온해피는 대학생봉사단위원회 TAV와 함께 아프리카 케냐 소웨토 지역의 조이스쿨, 로드스쿨 아동들에게 온택트 맞춤형 영어교육 'Being Beginner Projec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케냐 빈민촌의 소외계층 학생들이 다니는 곳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라 지구 반대편의 한국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수업은 아주 특별한 경험입니다.▶과학 키트를 …

▶ 'I Love Uvs Wedding' 예식 모습몽골은 전통적으로 초원을 이동하는 유목 생활 문화를 갖고 있기 때문에 혼인을 통해 가족 간 결속을 강화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온해피는 몽골 옵스 내에서 이미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지만 열악한 환경 속에 미처 예식을 치르지 못한 부부 50쌍을 선정하여 양가 가족들을 모시고 야외 결혼 예식을…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온해피 대학생봉사단위원회 TAV 소속 대학생들이 팀 매칭하여 1년간 케냐 소웨토 지역 조이스쿨, 로드스쿨 아동들에게 온라인 영어교육(Being Beginner Project)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영어교육(Being Beginner Project)진행 모습경제적으로 어려운 빈민촌 지역은 하루 벌어 살아가는 사람들로 자녀들 또한…

온해피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글로벌캠퍼스(IGC) 3자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2월을 시작으로 “학생 주도형 국제 교류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GC 재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인천 관내 중고등학생인 멘티들에게 SDG와 ESG를 기반으로 한 학생 자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 1회 90분~120분씩 모든 학습과 토론 진행 방식은 …

국제교육개발NGO 온해피는 해외 교육지원 사업 ‘글로벌 인성함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해외 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2023년 올해에도 대학생 봉사단을 몽골에 파견하여 교육환경개선활동 및 문화교류, 홈스테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대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2023년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5박 6일간 …

케냐의 소웨토 지역은 슬럼가 중 한 곳으로 대표적인 빈민가입니다. 아프리카 북동부에 위치한 케냐는 40년 만에 극심한 건조 기후를 겪고 있으며, 최악의 가뭄으로 사람들은 기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케냐의 주식은 밀가루로 만든 우갈리입니다. 극심한 가뭄과 물가폭등으로 인하여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소웨토 지역 가정에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이 담긴 밀가루와 …

우리나라와 함께 몽고반점을 지닌 형제민족, 몽골학생들이 한국 유학을 위해 지난 2월27일 인천공항에 입국했습니다.<인천공항에 입국한 몽골유학생들>유목민족으로 잘 알려진 몽골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대부분의 유목민족이 터를 잃고 수도 울란바토르로 모여 현재는 몽골 전체인구 중 60% 이상이 수도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몽골은 갑작스래 도심에 …

몽골은 우리나라 중점 협력국으로 온해피에서 몽골44번 학교에 한국어교육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몽골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한국대학 진학 입학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발대식을 시작으로, 안전교육, 성인지교육, 세계시민교육 및 단체협력활동, 프로그램 리허설등을 마치고 10월2일부터 10월9일까지 온해피 와 인하공업전문대학 재학생 및 인솔교수 포함 24명은 몽…

10월 3일 인하공업전문대학 재학생 20명 및 인솔교수 1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이 몽골로 출국하여 3일부터 9일까지 몽골 울란바로트 44번 학교에서 활동합니다. 인하공전 알아가기 세션, K-인하콘서트, 열린 한국어 교실, 미니운동회, 문화체험 등이 예정되어있으며 홈스테이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교실 외벽에 벽화 그리기가 진행됩니다.이번 해외봉사단은 …

‘Being Beginner Project’는 온해피 대학생 봉사단 위원회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생들이 개발도상국 학생들을 위해 비대면으로 영어와 수학을 가르쳐주는 클라우드 기초교육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온해피는 올해 초부터 이 사업을 진행하여 무사히 상반기를 마친 이후, 하반기를 맞아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과학 수업을 준비하였습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