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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밝고 따뜻한 교육의 길을 열러주세요.

온해피 0 1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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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아! 수업에 집중해야지~!"


'얼른 집에 가고싶어요...'

올해로 12살이 된 이든이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다시 학교에서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밤잠을 설쳤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이든이의 기대는 어느새 슬픔으로 바뀌었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자신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은 후 이든이는 홀로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이든아 수업에 집중해야지~” 학교에 가지 못했던 기간 벌어진 학습 격차는 이든이가 따라가기 벅차 수업 시간에 자신의 이름이 불릴까 어깨가 움추러 듭니다. 오늘도 집에서 이해되지 않는 숙제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이든이는 고개를 떨구고 막막하기만 합니다. 딩동댕동~ 수업이 끝나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학교를 떠나는 이든이는 자신의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할 친구도 없어 외롭습니다. 지는 해를 바라보며 이렇게 영영 학교를 떠나고 싶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이든이의 무거운 발걸음이 언젠가 가벼워질 날이 오겠죠?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다문화 가정의 교육격차 문제는 나날이 심각해졌습니다. 다문화가정 아이들은 비다문화가정 아이들에 비해 ‘가정 내 학습 지원 부족’으로 기초학습능력 부진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동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고 가정에 머무는 날이 많아지면서 보다 나은 살 수 있는 교육 받을 권리마저 침해 받았죠. 그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다시 정상적으로 등,하교 하게된 다문화 아동들은 이든이와 같이 학교생활 적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사춘기 시기 비다문화 아이들과 ‘다름’을 자각하는 과정에서 피부색과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기도 합니다. 이는 다문화 아이들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와 낮은 자아 존중감을 형성하게 하며. 이 모든 고민을 털어놓을 이가 없는 아동들은 고립과 외로움을 경험합니다. ‘학교 부적응’을 주된 이유로 학교를 이탈하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I AM ME' 나를 찾는 맞춤형 영어교육 멘토링
온해피는 이든이와 같이 ‘자아’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따뜻한 수업을 선물합니다. 글로벌캠퍼스 대학생 멘토와 진행되는 맞춤형 영어 교육 멘토링은 아이들이 마음의 문을 열어 대학생 언니 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위로 받으며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미래에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행복'이라는 주제로 직접 영어 동화책을 제작해보며 제작된 동화책은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맞춤형 영어 교육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자신이 하고픈 말을 당당하게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이자, 지난 날의 아픔을 잊고 ‘행복’과 ‘나’에 온전히 집중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됩니다. 아이들에게 밝고 따뜻한 교육의 길을 열어주세요. 빛나는 존재들에게 빛나는 미래를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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