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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교육지원] 일터로 내몰린 우간다 소녀 프리다, 공부하고 싶어요!

온해피 0 229 0
  • 아프리카 최빈국 우간다, 2년 만에 학교문을 열었습니다.
    인구 42,886,000명의 최빈국에 속하는 우간다는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출산율에 반해, 우간다 아이들의 교육에 투자되는 비용은 매우 적습니다. 자금 부족, 적절한 교육 시설 및 자료의 부족, 굶주림 등 다양한 이유로 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하며 문제 해결에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더욱 심해졌습니다. 2020년 3월부터 전면 휴교를 시작한 우간다는 2022년 1월 봉쇄를 풀고 약 2년만에 수업을 재개했습니다. UN에 따르면 이는 전세계 최장기간 학교봉쇄로 약 1,500만명이 학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우간다 소녀 프리다의 슬픈 현실
    15살 프리다는 식당테이블을 닦으며 말하길, “여자인게 두려워요. 학교에 가지 않으면 나는 강제로 결혼당할거에요.” 꿈과 희망에 가득차야 할 아이가 왜 이런 말을 하는걸까요? 도대체 어떤 상황인 것일까요? 코로나로 줄어든 가족수입원으로 인해 절반이 넘는 아이들이 이미 생업 전선에 뛰어들었고 강제적인 조혼 및 임신을 당했습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봉쇄된 학교의 교사들은 생계를 위해 직업을 바꿀 수밖에 없었고 이는 아이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싶다 하더라도 교사가 부족하여 교육과정이 중단 되기도 합니다. 특히 계층 간의 교육 격차가 극심한 편으로 초등 무상교육이 도입된 이후 아동의 80%가 초등교육을 받지만 중.고등 교육을 받는 아동은 24%에 불과합니다.
  •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태블릿을 선물해 주세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학교가 봉쇄되어 교육과정이 중단되고 적절한 교육과정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위치한 4개 국제대학 (SUNY, GHENT, UTAH, GMUK) 재학생으로 구성된 온해피 TAV 봉사단 15명과, 우간다 음발레 와날레힐 학생 30명 대상 1:2 비율 팀을 구성하여 주 1~2회,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현지 교육과정에 맞게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고자 합니다.

    우간다 아이들이 한국에 있는 언니, 오빠와 함께 수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태블릿을 선물해 주세요! 아이들이 일터로 내몰리지 않고 교육을 받으며 희망을 품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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