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영양식지원] 우간다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한 그릇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
우간다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이 왔습니다. 활짝 웃는 아이들이 지부 앞마당 운동장에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맛있는 급식을 받을 수 있는 날이거든요! 아직 밥이 다 지어지지도 않았지만, 급식 준비하는 어른들 앞에 아이들은 스스로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오랜만에 맡는 흰쌀밥 냄새에 기분이 좋아졌는지, 줄을 선 아이들은 고개가 빠지도록 기다리면서도 기대와 설렘을 숨기지 못합니다. 배고픔을 대충 채우며 지내던 아이들에게 이 날은 손꼽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따뜻한 식사 한 끼의 행복
우간다 아이들에게는 이 갓 지어진 흰쌀밥만큼 따뜻한 식사는 흔하지 않습니다. 급식을 받은 후 쏟을까 봐 조심조심 걸어가는 아이들의 발걸음에서는 밥 한 끼에 대한 기대와 간절함이 보이지요.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은 아이들에게 그 무엇보다 따뜻한 식사 한 끼를 전달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급식 후원으로 우간다 아이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양질의 영양 섭취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급식받는 날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우간다 어린이들의 마음을 채울 수 있습니다. 비록, 지구 반대편에 있지만 건강하고 행복해서 지구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똑같은 어린이들입니다. 온해피는 네티즌 여러분과 함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따뜻한 온기가 담긴 식사 한 접시를 전해주세요
코로나19로 인해 삶의 지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간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담긴 식사 한 접시를 전해주세요.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맛있는 밥 한 끼를 전달하며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세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행복해요
우간다 음발레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