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식료품지원] 코로나로 갇혀버린 마을, 식료품 꾸러미로 도와주세요!
형제의 나라 에티오피아, 이제는 우리가 도울 차례
에티오피아는 70년 전 한국전쟁 당시 참전해 최빈국에 속해 있던 우리나라를 많이 도와주었던 형제 나라입니다. 하지만 잦은 가뭄과 내전으로 지속되는 기근 때문에 아직까지 많은 인구가 빈곤, 식량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재 에티오피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강력한 폐쇄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작은 마을의 주민들은 도시로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밥을 굶는 것이 더 두렵다고 합니다. 70년 전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해 우리나라를 위해 싸워주었던 에티오피아, 이제는 우리가 도와줄 차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갇혀버린 에티오피아 마을들은 여러분들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산골마을 아카코 다모타 주민들은 굶주림에 지쳐가고 있어요
에티오피아 아카코 다모타 마을은 해발 3천여 미터에 위치한 산골 마을입니다. 이곳의 주민들은 대부분 작은 농토에서 보리농사로 생활을 하거나, 농토가 없는 주민들은 산속의 나무를 팔거나 소나 양을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코로나19 때문에 이동이 어려워지자 당장 생계를 이어 나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면서 차츰 후원 및 관심이 줄어들어 아카코 다모타 마을 주민들은 막막하기만 합니다.
아카코 다모타 마을의 가장들은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질 수 없어 하염없는 걱정뿐입니다. 마을의 주민인 데이빗(가명)은 가족들, 특히 아이들이 배고파하는 모습을 지켜만 봐야 하는 이 상황이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아카코 다모타 마을 주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세요
온해피는 코로나19로 인해 고립되어 있는 에티오피아 아카코 다모타 주민들을 위해 식료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마을 주민들, 그리고 모두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식료품 지원으로 아카코 다모타 마을 주민들이 양질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후원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뜻깊은 후원은 굶주림으로 좌절하던 주민들이 내일이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