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활동 이야기 1
온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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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 17:44
온해피 대학생 위원회 TAV는 4월에 각 부서 별로 다양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국내기획부는 인천시 소외계층 아동 대상 영어교육봉사 및 영문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인 ‘I AM ME project’ 활동 보고 영상을 기획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프로젝트의 큐레이터 정기 미팅을 주기적으로 가지며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소통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전략부는 SDGs 관련 활동으로 SDGs란 무엇인지 조사하고 부서원들의 피드백을 통하여 케이스스터디까지 도출해 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해외클라우드교육부는 하반기 영문 동화책 제작을 위한 기획안을 마련하고 에티오피아와 케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교육 봉사인 ‘Being Beginner project’의 교육자료를 수정 및 보완, 그리고 담당 멤버를 배정하였습니다. 홍보부에서는 부서 내 멤버 업무 선호도 조사를 통하여 각 부서원의 역할을 분배하였습니다. 지속적인 부서 정기 미팅을 통하여 5월에 진행될 SNS 이벤트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분배된 역할에 따라 이벤트를 기획하였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TAV의 모든 활동과 관련된 홍보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무부에서는 TAV의 전반적인 자금 흐름 파악을 위해 2021, 2022년도 예산안을 검토하고, 월별 결산안 작성법 교육을 통해 3월 현금 출납부를 작성하였습니다. 또한, 향후 재무부에서 진행하는 펀딩 프로젝트의 방향성에 대하여 회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처럼 TAV는 4월 한 달간 부서별로 다양한 활동을 열심히 기획 및 진행하였습니다. 그럼, TAV가 대학생 위원회로서는 다함께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아래에서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21일에는 TAV의 두 번째 정기 미팅이 있었습니다. 이번 정기 미팅의 주제는 ‘세계시민 토의’로 세계시민 의식이란 무엇을 뜻하는지, 세계시민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특히 인간의 권리에 대한 주제 등 세계 시민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토의를 진행하여 TAV와 세계시민의 관계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5월 12일까지 진행하는 TAV 마니또 활동을 공지함으로써 서로에게 도움과 힘이 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두 번째 정기 미팅을 통하여 세계시민의식을 확실하게 수립한 TAV는 4월 28일에 TAV의 기반이 되는 SDGs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탐구해보는 세 번째 정기 미팅을 가졌습니다. 이번 정기 미팅에서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인 SDGs에 대하여 배워보는 시간으로, 각 조별로 17대 목표 중 하나를 선정한 뒤 해당 목표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룹별 발표를 통하여 목표 실현 활동으로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한 조에게 TAV 머니로 투자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제한된 시간에도 멋진 아이디어와 PPT로 탁월한 팀워크의 재량을 보여준 모든 위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5월의 TAV 활동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