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하반기 TAV 부서 활동 소개
TAV의 이념인 SDGs 4번 양질의 교육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서에서 진행하는 활동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국내기획부 IP의 I AM ME Project는 “양질의 교육”을 실현해 내기 위해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양질의 영어 교육을 제공하는 1년짜리 프로젝트입니다. 매주 1회 진행되는 영어 교육은 영문 동화와 영화를 활용하여 기본 영어 어휘와 문법 위주로 진행되며, 모든 수업은 IP 부서에서 직접 제작한 학습지를 활용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어 교육을 바탕으로 아동들과 함께 아동들만의 행복 이야기로 구성된 영문 동화책을 제작하여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기부하는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여름 방학에는 공예 특강 강사님과 협업하여 아이들의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공예 수업이 진행되었고 특별히 2022년 여름방학에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국 문화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동들이 영어에 즐거움을 느끼고 영어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며 영어 교육을 통해 아동 스스로의 자아 존중감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IP의 I AM ME Project를 기억하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ACE의 Being Beginner Project는 1년짜리 프로젝트로, 아프리카 케냐 소외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교육입니다. 아동들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통한 관점 넓히기를 목적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이 영어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직접 작성한 원고를 바탕으로 책을 출판하여 아프리카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인천 지역 영재과학고와 협업을 하여 미리 케냐 현지로 보낸 로봇 부품을 통해 고등학생들과 온 택트 로봇 조립 수업도 진행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직접 제작한 영어 교육 콘텐츠를 통하여 국제 불평등 문제 해결에 힘쓰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ACE의 Being Beginner Project를 기억해 주시고 추후에 모집할 봉사자 지원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