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사업] 탄소중립 캠페인 나무심기 행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인 온해피는 탄소 상쇄 도시숲 조성 프로젝트인 ‘탄소중립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캠페인은 도심 속에 나무를 심고 가꾸며, 미래 세대가 직접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적이자 환경적인 의미 있는 활동으로 올해 3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한국남동발전의 후원과 인천 중구청의 협조로, 지난 4월 19일 영종도 하늘도시 10호 근린공원에서 진행된 '탄소중립 나무 심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2025년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협업 기관의 관계자들을 비롯해 나무박사 초·중·고등학생들과 학부모님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이팝나무와 산수유 200그루를 함께 심었습니다.
행사의 첫 시작은 배준영 국회의원님(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의 축사와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이태호 본부장님 그리고 온해피 배인식 대표님의 인사말로 이어졌습니다.
본격적인 나무 심기 활동에 앞서, 인천산림조합 이준원 센터장님께서 나무심기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3기 탄소중립 나무박사’ 참여자들은 직접 나무를 심고 거름을 주며 정성스럽게 가꾼 뒤,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표찰을 나무에 걸어주었습니다. 앞으로 나무 박사들은 1년 동안 자신이 심은 나무를 직접 돌보고 관찰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실천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나무박사들이 심은 작은 묘목은 시간이 흐르며 울창한 나무로 성장하고,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한그루의 나무를 심는 일은 단순한 환경 활동을 넘어, 지구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투자이자 실천입니다. 온해피는 여러분과 함께 나무를 심고 가꾸며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지속함으로써,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 한 그루, 실천 한 걸음이 지구를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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