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탄소상쇄 도시 숲 조성 ‘탄소중립 나무심기 캠페인 프로그램
온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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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10:05
나무 한 그루는 연간 평균 22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40년 간 자라면서 약 1톤의 CO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 한 대가 약 4,000km 주행 시 배출하는 탄소량을 상쇄하는 효과로 산소 공급 및 공기 정화에 큰 역할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개인, 기업, 공공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올해 4월 온해피는 한국남동발전(기업), 인천 연수구 (공공기관), 지역사회 학생 및 학부모와 함께 송도 3호 완충녹지에 왕벗나무 와 꽃복숭아나무 200그루를 심었습니다.
나무심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무박사로 선정되어 1년 간 지속적으로 나무를 돌보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나무심기및 돌봄 활동을 마친 나무박사 학생들은 12월 해단식을 통해 수료증과 메달,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건강한 지구촌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주세요.
‘지금 심는 한 그루의 나무가 미래의 지구를 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