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고 나눔교육 활동 - 세계시민교육

지난 10월 ​21일에 광남고에서 진행된 세계시민교육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광남고에서 두시간 동안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시간에는 한국자살예방연맹에서 생명 존중 교육을 진행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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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라는 단어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강의를 하시는 강사분의 모습이에요 밥 먹고 졸릴 오후 시간인데 광남고 학생들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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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국제보건기구)에서 정의한 '안녕'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며 신체적, 정신적 안녕에 대해 광남고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시는 모습이에요~ 1시간 동안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예방을 위한 재미있는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이어서 두번째 시간에는 광남고 학생들과 함께 세계 시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에게 온해피에 대한 소개 영상을 보여주고, 온해피가 진행하고 있는 활동에 대해 설명을 해 준 후, 학생들이 '세계시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 보기도 했습니다.
세계시민은 '함께 사는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지구촌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으로 정의를 내려보았습니다!
세계시민에 대한 정의는 매우 다양하겠지만 광남고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세계시민에 대한 정의를 내려 보는 시간은 학생들의 의견을 알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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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환경, 빈곤 등 다양한 문제가 있지만 오늘은 빈곤 문제에 초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2015년 기준, 하루 1.25 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인구가 전 세계 인구의 12%, 8억 3600만명정도 라는 사실에 학생들이 많이 놀랐답니다. 1.25달러를 1200원으로 가정했을 때, 학생들이 1200원으로 어떻게 하루를 사냐며 빈곤문제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강의에 집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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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고 학생들과 세계시민, 그리고 빈곤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이미 알고 있던 이야기지만, 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며 세계시민으로서 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어떠한 실천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습니다. 광남고 2학년 학생들과 함께한 세계시민교육!! 세계시민으로 성장해 전 세계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는 여러분이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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