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 일정한 수입이 없고, 기본 생활 지원금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지만 그마저도 병원 진료 및 약 값으로 나가고 있어 하루하루 겨우 버티며 살아가고 있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어르신들께 여러분들의 사랑 듬뿍 마음을 담아 영양 가득한 반찬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반찬나누미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된 반찬자꾸 쇠약해져만 가는 몸을…

온해피는 대학생 봉사단 위원회 TAV와 함께 인천시 관내 소외계층 아이들을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맞춤형 영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은 낮은 소득 수준과 열악한 가정환경 때문에 학습 기회 및 경험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져 학습 격차가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교과목 중에서도 특히 영어는 사교육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격차…

한국 사회의 다문화 가구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을 기준으로 초 중구 등 생 중에서 다문화 학생 숫자가 약 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문화 가정 학생들은 완벽하지 않은 언어 구사력과 이로 인한 정보 부족으로 일상생활 및 학교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지속될 경우 상급학교 진학률이 떨어질 수 있고, 더 나아가…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인천글로벌캠퍼스 재학생 20여 명이 멘토가 되어 인천 도서 지역 및 관내 중고등학생 56명과 팀 매칭되어 SDG 기반 세계시민 교육과 영어 스피킹 학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중고등학생 청소년들에게 세계시민 교육 기반 영어학습 및 스피치 등의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며, 미래세대로서 UN 지속가능발전목표…

추운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이 찾아왔지만 여전히 쓸쓸하게 홀로 지내시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꽃이 피는 계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해피는 어르신들에게 봄의 기운을 전달해드리고자 점심 식사와 영양제를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영양제를 지원받은 어르신들과 단체사진 촬영2023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에서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모셔 무료 …

온해피는2023년 탄소상쇄 도시 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년 동안 탄소중립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와 함께 4월 29일 송도 달빛공원 리틀야구장에 나무심기 활동을 시작으로 탄소 흡수기능 유지.증진 및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SDG 13. 기후변화대응 실천으로 온실가스 감축등 환경 친화 도…

<2023온해피 성과보고 및 정기총회 사진>지난 2월 15일 인하공업전문대학 세미나실에서 2023 온해피 성과보고 및 정기총회를 성활리에 마쳤습니다.온해피 홍보대사 아트운다 댄스 프로젝트 팀의 아름다운 공연 이후 2022년 활동영상 관람 시작으로 성과보고회가 시작되었습니다.먼저, 온해피 배인식회장님의 인사말씀 이후 온해피 고문이신 윤상현,정일영,…

오늘날 글로벌 사회가 도래하고 다양한 민족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2002년 불과 62만명이었던 한국 거주 외국인은 2020년 기준 203만명으로 17년 사이에 4배이상 증가하였죠. 즉, 한국은 ‘ 다른 인종과 민족의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 -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부모님을 따라 비자발적으로 한국에 들어온 아이들은 문…

온해피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3자 업무협약을 통해 4월부터 현재까지 도서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SDGs Builders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재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SDGs 기반 영어학습 및 세계시민교육을 월 2회~3회, 90분씩 진행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들을 숙지하고 표현할 수 …

10월 13~14일 송도 컨벤시아 홀에서 개최된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에서 온해피는 세계시민 인식개선활동으로 부스 3개를 운영하였습니다.첫 번째 부스에서는 '지속 가능한 모두의 글로벌 빌리지‘라는 주제로 SDGs에대해 사람들과 나누고 가장 마음에 드는 SDG를 하나 골라 삶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면서 스스로가 실천하기로 마음먹은…

온해피는 대학생 봉사단 위원회(인천글로벌캠퍼스내 4개대학 재학생) 40여명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및 한부모가정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어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지난 8월, 특별 프로그램으로 생활속에서 사용하는 물건을 직접 내가 만들어서 사용해 보는 공예체험활동으로 공예전문강사님을 초청해 4일에 걸쳐 1부에는 ‘스텐실 기법과 …

노년기의 충분한 영양 섭취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근육량과 면역기능 등 여러 신체적 기능이 쇠퇴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혼자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인 홀몸 어르신들이 혼자서 영양 관리를 하기란 참 어렵습니다. 온해피는 그러한 어르신들을 위해 올해 영향제를 지원하였습니다.상반기에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과 함께부족한 영양을 채울 …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맛있는 식사를 함께 먹는 평범한 날, 작은 방에서 혼자 외로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홀몸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누군가의 온기와 균형 잡힌 식사입니다. 홀몸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을 제대로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고, 돌봐줄 가족도 없기 때문에 제…

사교육 무풍지대에 대학생 봉사자들이 공부바람을 일으키러 간다! 여러분 ‘사교육 무풍지대’ 라고 들어보셨나요?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수학학원, 영어학원 등등... 사교육 바람은 꺼질 새가 없죠.하지만 사교육 바람이 불래도 불 수 없는 곳이 있으니 바로 섬마을 입니다!이 곳 섬마을은사교육은 물론이고 교육적 환경이 도시지역에 비해 열악한 편이여서교육격차는 더욱 심…

온해피는 세계시민교육 ‘모두의 무지개 빌리지’를 초, 중 고등학생 대상으로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평화와 인권 문화다양성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덕성과 책임감 있는 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입니다.연수마을학교학생들은 환경, 경제, 젠더, 다양성, 기업가 정신 리더십을 주제로 교육을 받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함께 살아갈 지구의 환경문제 심각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