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섬·원도심 청소년 글로벌 역량 ‘쑥쑥’
온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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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09:18
▲ 인천 섬과 원도심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이달 16일 열린 ‘2025 K-SDGs(한국형 지속가능발전목표) 영어 스피킹’ 프로그램 중 초청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2025 K-SDGs 영어 스피킹’ 프로그램 활성화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시교육청-온해피 협업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교육격차 완화와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K-SDGs(한국형 지속가능발전목표) 영어 스피킹’ 프로그램 지원에 나섰다.
20일 공사에 따르면 인천시교육청, 온해피와 연계해 교육 접근성이 낮은 섬 지역과 원도심 중·고등학생 80명에게 국제 이슈 학습과 영어 스피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고 성 평등, 좋은 일자리 확대, 경제성장, 해양생태계 보전 등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핵심 의제를 주제로 토론과 발표를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16일엔 장현식 패밀리코이카행복나눔 이사장이 ‘국제개발협력(ODA)과 SDGs 이해 하기’를, 이유중 이스트소프트 팀장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AI(인공지능) 기술’을 각각 주제로 강연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생들은 그룹별 연구 주제를 토의하는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포럼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의 교육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일 공사에 따르면 인천시교육청, 온해피와 연계해 교육 접근성이 낮은 섬 지역과 원도심 중·고등학생 80명에게 국제 이슈 학습과 영어 스피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고 성 평등, 좋은 일자리 확대, 경제성장, 해양생태계 보전 등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핵심 의제를 주제로 토론과 발표를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16일엔 장현식 패밀리코이카행복나눔 이사장이 ‘국제개발협력(ODA)과 SDGs 이해 하기’를, 이유중 이스트소프트 팀장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AI(인공지능) 기술’을 각각 주제로 강연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생들은 그룹별 연구 주제를 토의하는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포럼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의 교육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