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온해피, 제5회 누리아침소리 조찬 강연회 개최

지식 나눔과 사회적 가치 확산

참가자 간 소통과 협업 네트워크의 장

온해피는 지난 26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100여 명의 임원 및 24개의 분과별 자문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제5회 온해피 누리아침소리 조찬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은 브랜드중개플랫폼 '두잉클래스'이지연 대표가 '성장은 착각이다'라는 주제로 성장과 확장의 차이를 짚으며 진정한 변화와 통찰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인천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배종국 이사장이 글로벌 사회공헌 일환으로 몽골 유학생 학업 지속을 위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 김노천 소장은 이 뜻깊은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100만원 상당의 사진 작품을 배종국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특별공연으로 심상범 마술사의 '현실을 상상으로'라는 주제로 스토리텔링 마술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과 즐거움을 더했다.
 

온해피 누리아침소리 조찬 강연회는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지식 나눔과 사회적 가치 확산 및 참가자 간 소통과 협업의 네트워크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온해피는 2017년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NGO로, 지구촌 개발도상국에 교육지원과 더불어 보건의료 지원사업과 긴급구호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중도일보 - 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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