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인천뉴스 / 온해피, 탄자니아 의료지원봉사 나서



국제구호개발NGO 온해피와 올위드 의료봉사단은 최근 추석 연휴를 맞아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멜레라 지역에 8박9일간 의료지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멜레라 지역은 도시와 떨어진 외곽지역이어서 의료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여 현지인들은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고통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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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료봉사활동 10주년을 맞이하여 올해 탄자니아에서 4번째로 파견된 올위드 봉사단은 내과, 외과, 치과등 의사및 간호사 53명 8개팀으로 나누어서 855명의 환자들에게 진료및 의약품을 전달했다.
현지인들은 의료 혜택을 받고 치료를 받았으며, 삶의 희망을 가지게 됐다.

온해피는 올위드 봉사단과 함께 지난해 9월 태풍 피해지역 바누아투에 긴급 의료봉사로 다녀온바 있으며, 향후 개발도상국에 지속적인 장기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국제협력 SDGs 보건의료분야에 기여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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