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인천뉴스 / 비타민 엔젤스, 온해피와 케냐 소웨토 지역에 영양제 지원



사회적기업 비타민 엔젤스는 10일 국제구호 NGO 단체  온해피와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상호 협력체계를 통해 해외에 기본적인 영양 섭취를 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의약품 또는 영양제 지원에 힘쓰고 이를 위해 다양한 나눔 및 봉사,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밝은 미래를 열어 가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비타민엔젤스 염창환 대표는 비타민은커녕 제대로 된 식사조차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소한의 영양을 공급하고자 비타민을 기부하는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온해피 배인식대표와 비타민엔젤스 염창환 대표는 영양제 지원에 효율적 실천을 위해 긴밀히 연계하여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시행에 따른 운영방법 등을 협의하여 결정해 나가기로 했다.

(사)온해피와 비타민엔젤스의 업무협약체결과 동시에 비타민 엔젤스는 국제교육구호NGO 온해피를 통해 케냐 소웨이토 300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영양제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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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비타민 엔젤스는 소비자가 비타민 하나를 구매할 때마다 비타민 하나를 어려운 분들께 기부하는 제도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온해피 배인식 대표는 “영양제는 결식, 영향불균형, 식사량 부족 등 크고 작은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건강한 신체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비타민 엔젤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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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 비타민 엔젤스, 온해피와 케냐 소웨이토에 영양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