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인천뉴스 / 남태평양 비누아트 의료지원봉사



국제구호개발NGO 사단법인 온해피와 올위드 국제의료봉사단은 최근 간 남태평양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에서 북서쪽으로 260km 떨어진 에스피리투 산토섬에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곳은 지난 3월 초강력 태풍 ‘팸’으로 인하여 90%이상이 손실되어 식수문제와 위생문제,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사)온해피와 올위드 국제의료봉사단은 지난 4월 모금활동을 통해 시급히 필요한 의약품과 식수, 의류를 전달하고 이재민의 주거 복구를 지원한 바 있다.

 9월28일부터 7일간 진행한 의료지원활동에는 (사)온해피와 올위드 국제의료봉사단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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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의 볼드원 론스데일대통령은 (사)온해피와 올위드 국제의료봉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국을 영원히 기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번 국제의료봉사를 계기로 (사)온해피와 올위드 국제의료봉사단은 더 효과적인 의료봉사를 위해 장기발전 전략을 수립해 매년 2, 3차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지구촌의 개발도상국에 찾아가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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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 ​​온해피, 남태평양 바누아투 에스피리투 산토섬 의료지원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