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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기호일보 / 인천Utd가 드리블하는 ‘기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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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블루 하트 레이스(BLUE HEART RACE)’ 캠페인을 펼친다.


7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블루 하트 레이스는 구단의 컬러인 ‘블루’와 시민 사랑의 상징인 ‘하트’, 활동의 지속성을 의미하는 ‘레이스’를 결합한 신개념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구단과 외교부 산하 국제구호기구인 ㈔온해피, 국내 정상의 심장병 종합병원인 세종병원 등 3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개인이나 단체가 최소 계좌 100만 원 이상의 연간시즌권을 구매하면 인천구단이 판매금 일부를 온해피에 기부하고, 해당 기부금을 활용해 세종병원이 어려운 이웃의 병원 치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캠페인은 1호 기부자(시즌권 구매자) 탄생 이후 2호, 3호 등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된다. 구단주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1호 기부자로 확정된 가운데 바통을 이어받을 주자가 대기하고 있다.

시즌권이 아닌 후원금으로 기부하는 주자(100만 원 이상) 역시 기부자로 등록되며, 구단에서는 기부액에 해당하는 시즌권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한다.

한편, 아프리카 교육시설 건립을 주도하고 있는 온해피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외계층 의료 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을 담당하며, 세종병원은 소외계층 치료 및 의료 비용을 지원한다.

인천구단 관계자는 "시민구단의 목표는 이윤 극대화보다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끊임없는 가치 창출에 있다"며 "인천시의 핵심 사업인 ‘시민 행복 더하기’에 스포츠의 감동을 접목시킨 블루 하트 레이스에 시민들이 많이 동참하길 바라며, 구단은 기부금에 대해 전액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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